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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30 - ChooseTale 근황 📌, 런데이 9월 마라톤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9. 30. 14:08
ChooseTale 근황 📌 9월 27일, 권영님이 아시는 디자이너 분께 디자인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수요일 사이드 회의에는 디자이너 분이 참석하기로 했다. 10월 20일 이후까지 남은 MVP 기능(목록, 구글 OAuth, 마이페이지)을 쳐내고 나면 유지보수 및 디자인 리뉴얼!이 있을 예정이다. 런데이 9월 마라톤 🏃♂️ 5km 마라톤에 처음 참여해봤다! 반포 종합 운동장에서 완주 기념 사진을 찍고 샌드위치랑 물을 받았다. 사실 샌드위치가 남는다고 2개 주셨다. 지금 완주 기록은 38분 21초(7'40'')인데 10월 9일에 달리는 마블런까지 약간 더 줄여보려고 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여유를 가지되 할 건 꾸준히 하자. 오늘자로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터디도 시작됐고, 작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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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 이력서 작성 중 🔥, 정답을 알려줘..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9. 25. 23:08
이력서 작성 중 🔥 지인 분들의 감사한 리뷰🥹와 원티드 커리어 킥오프의 도움을 받아 이력서를 작성 중이다. 3번째 수정 중이고, 계속 고쳐나가야 한다. 원티드 커리어 킥오프 세션은 커리어 코치님이 에너지가 대단하셔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다! 정답을 알려줘.. ☠️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요즘이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으면서 중심을 잘 잡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후회 없는 삶일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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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 추석 끝 🌕, 사이드 프로젝트 & 일정 계획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9. 20. 01:25
추석 끝 🌕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웹개발을 시작하고 나서는 송편 날리기 게임이나, 신년 카드 만들기처럼 명절을 핑계로 뭔가 만들어서 공유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추석은 얼레벌레 지나갔다. 출근할 때는 집중시간(9~18시), 덜 집중시간(평일 퇴근 이후), 노는 시간(주말)이 나뉘어 있어서 덜 집중 시간에 사이드, 노는 시간 혹은 명절에 토이프로젝트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 집에만 있으니 시간이 많아졌지만 모든 경계가 다 흐려진 것 같다. 말하자면 워크데이/홀리데이의 효율이 좋지않다(워크데이도 홀리데이도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추석 토이프로젝트 공유는 안부인사로 넘어갔지만, 2025년 신년 프로젝트는 오늘 새로 시작한 사이드로 대체 가능할 것 같다! (MVP 마감 목표가 1월 1일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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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 ZEP 2024 AI 컨퍼런스 ⭐️, 일주일 경과 기록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9. 12. 23:22
ZEP 2024 AI 컨퍼런스 ⭐️ 9월 12일, ZEP 2024 AI 컨퍼런스를 구경했다. SCC 때도 그렇고 이번 컨퍼런스도 원활하게 진행되었는데 이전과 다르게 발표장에 MC분이 계시고, 행사장 도우미 분들이 여러분 계신다는 점이었다. 부스 스탬프나 경품 추첨, 직군별 추천 세션 목록 같은 기능이 사용하기 편리해 보였다. 온라인 컨퍼런스 시스템은 자리 잡은 것 같았고 연사들이 온라인 발표에 익숙하지 않은 점이 장벽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이 오프라인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네트워킹 유도는 좀 힘든 것 같았다. (네트워킹 룸을 이용하거나, 명함 교환하는 사람이 적었다.) 여러 기업에서 AI를 다방면으로 적용한 예시들을 많이 봤다. 이번 컨퍼런스를 참여한 후 호기심은 생기는 만큼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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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4 - 나 리팩토링하기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9. 5. 00:47
8월 동안 재취업과 실력향상에 대해 고민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대해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 고민한 내용:항해 DEV LAB을 다녀온 후 해당 프로그램을 검색했을 당시얼리버드 기간이 2일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신청하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봤다.1기 수료생(지나님 감사..✨)께 후기도 들어보고, 주변 분들에게도 고민 상담을 했다. 항해99와 항해 플러스를 수료한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스파르타 코딩에서 만들어주는 몰입 환경을 좋게 생각하고 있고프론트엔드 코치님들이 마음에 들어서 괜찮은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지만,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취업에 집중하기 어려워질 것이고이렇게 지속적으로 특정 계열의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습관이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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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 Feconf 🥹, 항해 DEV LAB 😀, 8월 말~9월 초 근황 모음카테고리 없음 2024. 9. 3. 14:57
Feconf 🥹 8월 24일, feconf에 다녀왔다. 예약을 못했었는데 8월 21일 스터디 단톡에서 지나 님이 말해주신 덕에 운 좋게 잠깐 풀린 표를 구매했었고 비가 정말 많이 왔었지만 즐거웠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작년과 다르게 유튜브에 실시간 영상도 바로 올라오고 편집본도 금방 업로드되어서, AB로 나뉘어서 아쉽게 못 들었던 세션도 바로 들을 수 있다! 컨퍼런스 메모 - 바퀴 대신 로켓 만들기: 병목을 없애기 위해서 로켓을 직접 만들기- 좋아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 구매자를 먼저 찾고 필요에 의한 사이드를 해야 한다는 점에 정말 공감- WASM도 결국 개발을 위한 도구일 뿐 / 중요한 것은 생산성, 테스트, 적합성- 개발은 트러블 슈팅이다. type-safe / 종속되지 않는 확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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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 내일배움캠프 제작발표회 👏, 포트폴리오 추가요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8. 23. 14:26
내일배움캠프 제작발표회 👏 8월 21일, 내일배움캠프 제작발표회에 미니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담당 3개조를 살펴보고, 부스를 돌면서 20분씩 질문 & 소통하면 되는 역할이었다. 2022년에 항해99를 수료한 후 첫 취업했던 경험 공유나, React 개발을 위한 좋은 책 추천같은 것도 하고 싶었는데심사위원이 처음이라 질문에만 급급하고, 하려고 했던 말을 다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짧은 기간동안 팀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수강생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5시 15분부터 7시까지 발표회를 들으면서 신입 분들이 어떤 기술을 중점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체험이 되었다. 당시 같은 기수였던 사람들과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때의 분위기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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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 퇴사 여행 😇, 듀오링고 🔥, 런데이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8. 12. 14:28
퇴사 여행 😇 8월이 되고 나서 12일이 정신없이 지나갔다.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은 잘 다녀왔다. 깃헙 잔디에 생긴 6개의 빈칸만큼, 머리를 텅 비울 수 있는 기간이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의견을 들어보면 실업급여 기간 동안 제대로 타겟팅해서 취업 준비를 하자는 방향과 이렇게 휴식할 기회가 없으니 프리랜서 라이프사이클을 즐기라는 방향150일 채울 생각하지 말고 빨리 이직을 하는 게 생산적이고 경력에 도움이 된다는 방향이 있다. 사람에 따른 여러가지 관점이 있는 것 같다. 공통적인 조언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라는 따뜻하고 감사한 내용이다. 듀오링고: 253일째 🔥 퇴사 이후, 매일 출퇴근 길에 대중교통을 타는 루틴이 사라져서 듀오링고를 하거나 커리어리를 읽는 고정 시간이 사라졌다. 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