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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919 - 추석 끝 🌕, 사이드 프로젝트 & 일정 계획 🔥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9. 20. 01:25

    추석 끝 🌕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웹개발을 시작하고 나서는 송편 날리기 게임이나, 신년 카드 만들기처럼

     

    명절을 핑계로 뭔가 만들어서 공유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추석은 얼레벌레 지나갔다.

     

     

    출근할 때는 집중시간(9~18시), 덜 집중시간(평일 퇴근 이후), 노는 시간(주말)이 나뉘어 있어서

     

    덜 집중 시간에 사이드, 노는 시간 혹은 명절에 토이프로젝트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

     

    집에만 있으니 시간이 많아졌지만 모든 경계가 다 흐려진 것 같다.

     

     

    말하자면 워크데이/홀리데이의 효율이 좋지않다(워크데이도 홀리데이도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추석 토이프로젝트 공유는 안부인사로 넘어갔지만,

     

    2025년 신년 프로젝트는 오늘 새로 시작한 사이드로 대체 가능할 것 같다! (MVP 마감 목표가 1월 1일이기 때문!)

     

     

    길었던 연휴~

     

     


     

     

    사이드 프로젝트 & 일정 계획 🔥

     

    10월 20일에 <ChooseTale> 작업이 끝나고 나면,

    올해 말까지 두 번째 사이드 <작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ChooseTale>은 이제 게임 리스트 출력, 유저 관련 기능만 남았다.

     

    데드라인 10월 20일까지 디자인 피드백 받고, 남은 코드 작업을 끝내고, 시연 영상 촬영 및 문서 정리를 하려 한다.

     

    <작심>은 오늘(9월 19일) 첫 회의 내용으로 봤을 때,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10월 초중순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프로젝트(서버1, 클라이언트1)와 달리 PM/백/프론트 역할 분담이 되어있고, 프론트도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작업 부담이 적다.

     

    프론트 작업을 시작할 10월 초중순까지 이력서(원티드 커리어 킥오프), ChooseTale(6월 시작) 마무리를 진행하려고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만나서 진행하는 첫 회의가 가장 신난다.

     

    8월 1일 이후의 회색빛 백수 일상에서 좋은 자극이었다. 역시 코딩은 혼자보다 여럿이 재밌다.


    2달 동안에 가장 의욕 회복에 도움이 된 하루였다🥹

     

     

    두 번째 사이드 & 10월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터디 일정 관리 때문에 

     

    9월 23일에 시작 예정이었던 두 가지 일정 중,

     

    <유데미 개발 챌린지>는 취소했고, 원티드 이력서 관련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커리어 킥오프>는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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