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기장 오늘부터 일기장

코탐 🙇‍♂️ 이번에 새로 참여하고 있는 모각코에 오프라인 2회, 온라인 2회, 총 4회째 참석했다. 개인적으로는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참여한 점이 부담 없어서 감사했다. 진행 시간 동안, 소개/공부/휴식이 구분되어 있고 매 회 4Ls를 공유하는 점이 마음에 든 모각코 요소이다. 좋은 시스템은 시행 착오에서 나올 텐데, 이전 프론트엔드 모각코일 적부터 경험을 거치면서 고생하셨을 것 같다.  강남 구스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환영회도 재미있었다. 다양한 음료를 테이스팅 해보는 걸 좋아하는데, 회식을 겸해서 라거/에일/흑맥주/IPA 종류별로 마셔봐서 재미있었다. 한 모금씩 나눠마신 것까지 치면 피보나치 라거, 닭닭구스, 구스IPA, 골든구스에일, 라이프 이즈 비터스윗 샤워, 와이젠버그, 그리고 이름이 생각나..

별일 없지만 쓰는 일기 😗 ~일기 자주 쓰기 캠페인 진행 중~   자격증 목표  월간 CS에서 진행하는 2024년 AWS 자격증 챌린지의 참여자들을 살펴보니 다들 SAA를 목표로 하는 것 같길래, 나도 목표를 은근슬쩍 SAA로 변경했다😂  이번 주 일요일 이번 주 일요일은 10월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터디의 마지막 날이다. 2시에 마지막 스터디 및 회식 예정!  여전히 사이드 프로젝트 마무리 중 그리고 일요일 저녁 10시에 점검할 ChooseTale은 버그 수정이 한창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드디어 앱을 등록해보려 하는데 별 탈 없이 심사되려나 조금 두근두근하다.  비대면 마라톤 7km 또, 11월 3일까지 런데이 문고리RUN 7km를 달려야 한다! 토요일에 짬 내서 하려고 러닝용 긴팔 셔츠도 샀는데..

코탐 1회 차 👍 11월 19일, 코탐에 처음 참여했다. 항해 모임(발표회였던가?) 이후에 모승님과 제파 님을 오랜만에 뵈었다.  코탐은 현재 45회까지 꾸준히 운영하고 있고,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는 모각코 프로그램이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고, 최근 관심사는 어떻고, 주말에 뭘 공부하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모임인 것 같다! 11월 2일에 스터디 및 환영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카카오 Save Race 😄 최근 신청했던 우아콘이나 if(kakaoAI)2024 컨퍼런스는 다 떨어졌지만..그래도 Save Race 마라톤 참가인원(3,000명)에 당첨되었다.  11월 10일에 10km 마라톤에 참여한다! 22일 화요일 기준.. 지금 열감기에 걸려서 상..

마블런 5km ✅ 10월 9일 수요일, 마블런 5km 마라톤을 뛰고 왔다. 뛰기 좋은 날씨였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5km이다 보니 가족 단위 참가가 반 정도 되었고 잘 뛰는 아이들도 많았다.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사람이 많아서 조심해야겠다.  이번 기록은 7'34"😀 런데이 30분 달리기 향상을 3사이클째 하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50분 달리기에 도전하려 한다.     토스 NEXT 사전과제 ✅ 10월 11일, 토스 NEXT 사전 과제를 진행했다. 과제는 구현 과제였다. 제한 시간 6시간 동안 구현하기에 규모가 작지는 않았어서, 토요일을 불태워서 작업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깔끔한 코드나 리팩토링은 접어두고 테스트 코드를 꼼꼼히 통과시키는 걸 목표로 했다. 응시 시간이 8시 15분까지 연장된 걸..

내일은 마블런 🏃‍♂️ https://marvelrunkorea.com/ 마블런 서울 marvelrun seoul마블런 서울 marvelrun seoul 2024. 10. 09 (수) START 08:00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marvelrunkorea.com 10월 8일 아침 8시, 여의도공원에서 마블런 2024 마라톤이 열린다.두 번째로 참여하는 5km 마라톤이고,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는 마라톤으로는 첫 참가다. 목표는 7"40" 내로 페이스를 잘 조절한 완주이다! 여의도까지 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내일 6시에 일어나야 한다😅    토스 사전 과제 🎳 오늘 저녁 6시, 토스 NEXT 코딩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다음 단계는 사전 과제다.  8월 12일에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하게 될 텐..

이력서 작성 중 🔥 지인 분들의 감사한 리뷰🥹와 원티드 커리어 킥오프의 도움을 받아 이력서를 작성 중이다.  3번째 수정 중이고, 계속 고쳐나가야 한다. 원티드 커리어 킥오프 세션은 커리어 코치님이 에너지가 대단하셔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다!   정답을 알려줘.. ☠️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요즘이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으면서 중심을 잘 잡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후회 없는 삶일 것 같긴 하다.

추석 끝 🌕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웹개발을 시작하고 나서는 송편 날리기 게임이나, 신년 카드 만들기처럼 명절을 핑계로 뭔가 만들어서 공유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추석은 얼레벌레 지나갔다.  출근할 때는 집중시간(9~18시), 덜 집중시간(평일 퇴근 이후), 노는 시간(주말)이 나뉘어 있어서 덜 집중 시간에 사이드, 노는 시간 혹은 명절에 토이프로젝트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 집에만 있으니 시간이 많아졌지만 모든 경계가 다 흐려진 것 같다.  말하자면 워크데이/홀리데이의 효율이 좋지않다(워크데이도 홀리데이도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추석 토이프로젝트 공유는 안부인사로 넘어갔지만, 2025년 신년 프로젝트는 오늘 새로 시작한 사이드로 대체 가능할 것 같다! (MVP 마감 목표가 1월 1일이기 때문!) ..

ZEP 2024 AI 컨퍼런스 ⭐️ 9월 12일, ZEP 2024 AI 컨퍼런스를 구경했다. SCC 때도 그렇고 이번 컨퍼런스도 원활하게 진행되었는데 이전과 다르게 발표장에 MC분이 계시고, 행사장 도우미 분들이 여러분 계신다는 점이었다.   부스 스탬프나 경품 추첨, 직군별 추천 세션 목록 같은 기능이 사용하기 편리해 보였다. 온라인 컨퍼런스 시스템은 자리 잡은 것 같았고 연사들이 온라인 발표에 익숙하지 않은 점이 장벽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이 오프라인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네트워킹 유도는 좀 힘든 것 같았다. (네트워킹 룸을 이용하거나, 명함 교환하는 사람이 적었다.)   여러 기업에서 AI를 다방면으로 적용한 예시들을 많이 봤다. 이번 컨퍼런스를 참여한 후 호기심은 생기는 만큼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