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9 - 게임 오버 💫, 오늘 알게된 것 🔖, 마지막 통계 🧮

게임 오버 💫

 

 

390일 동안 만든 서비스가 수개월에서 반년까지 홀딩된다고 한다.

 

이번 달까지 근무하게 되었고, 일주일 동안 지난 1년을 정리하고 있다.

 

이직 자리를 알아봐야 하는데 주변 개발자들을 보면 취업 시장이 쉽지 않다.

 

공부하면서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진행할 시간이 생길 것 같다.

 

last year / 작년 774, 올해 848

 

 

 

아쉬운 점은 서비스를 완성해갈 때쯤 이직이나 퇴사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연차 대비 운영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저번 6개월 그리고 이번 1년, 2번에 걸쳐서 서비스를 제로부터 만들면서 생긴 모종의 자신감이, 근거 있는 자신감인지 아닌지는 운영이나 부하를 겪어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다.

 

근자감일 것이다.

 

실사용자가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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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게 된 것 🔖

 

 

깃허브 코파일럿은 중도 해지가 된다.

개인 결제한 코파일럿 기간이 11일 남았었는데, 아래 페이지에서 AI 챗봇을 사용해서 정말 쉽게 해지할 수 있었다.

https://support.github.com/request

 

그리고 깃허브를 탈퇴하면 ghost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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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통계 🧮

- commits: 443

- pull. request: 247

- issue assign: 173

 

스프린트

1차: 9월 4일~11월 6일 (41일)

2차: 11월 7일~2월 8일 (64일)

3차: 2월 13일~4월 17일 (44일)

 

 

종로 출근이 앞으로 2일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