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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823-내일배움캠프 제작발표회 👏, 포트폴리오 추가요 🤹‍♀️
    TIL || 짧은 글 2024. 8. 23. 14:26

    내일배움캠프 제작발표회 👏

     

     

    8월 21일, 내일배움캠프 제작발표회에 미니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담당 3개조를 살펴보고, 부스를 돌면서 20분씩 질문 & 소통하면 되는 역할이었다.

     

    2022년에 항해99를 수료한 후 첫 취업했던 경험 공유나, React 개발을 위한 좋은 책 추천같은 것도 하고 싶었는데

    심사위원이 처음이라 질문에만 급급하고, 하려고 했던 말을 다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짧은 기간동안 팀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수강생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5시 15분부터 7시까지 발표회를 들으면서 신입 분들이 어떤 기술을 중점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체험이 되었다. 당시 같은 기수였던 사람들과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때의 분위기와 추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었다.

     

    나는 비전공자로서 처음 웹개발을 접했을 때,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6개월 동안 퍼블리싱과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를 배웠었다.

    그때는 학원의 시스템과 1~2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커리큘럼에 의존했었는데, 내일배움캠프가 훨씬 퀄리티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니저와 담당 튜터들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학습 콘텐츠를 만들고 그에 따른 개선 작업도 빠르게 이루어진다.

    학원보다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이터레이션을 통해 프로그램이 빠르게 발전하는 점이 내일배움캠프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국비지원으로 공부를 다시 한다면, 이런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나는야 외부인😎

     

    포트폴리오 추가요 🤹‍♀️

     

    최근 간단한 원페이지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만들었다.

    일단 이력서에 첨부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외부 활동이나 발표 자료 등등을 추가할 내용이 있다.

    반응형을 작업하고, 스크롤 이벤트에 대한 인터렉티브한 요소도 추가하고, Rottie랑 R3F로 재밌는 이펙트도 넣고 싶다.

    잘 만들 수 있는 걸 보여주는 페이지가 컨셉이다.

     

     

     

    지금 가장 우선순위인 태스크는 이직을 위한 이력서 작성이다.

    후쿠오카와 포항 여행, 사이드 프로젝트 작업, 감기, 마라톤 연습 등 여러 가지 핑계로 이력서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

    멘탈 관리와 현실적인 계획 사이의 밸런스를 잘 잡아야 한다.

     

    https://www.dusuna.site/

     

    Dusunax's Portfolio

     

    www.dusuna.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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