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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8 - 항해 끝⚓️, 다음 주 뭐하지🤔
    TIL || 일기 || 짧은 글 2024. 2. 18. 18:24

    항해 끝⚓️

    마지막

     

     

    어제(2월 17일)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끝으로, 10주 동안 주말을 함께했던 항해플러스 3기가 종료되었다.

     

    항플 인터뷰 촬영이랑, 오픈소스 마무리 소감, 수상 소감 때 제대로 말을 못 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특히 인터뷰 촬영 준비를 더 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고 질문 리스트가 없었기에 진짜 어색하게 찍은 것 같다

     

     

     

     

    유경님이 저저번주차 때 발표 잘 봤다고 해주셨지만

     

     

     

    나는 장표랑 스크립트에 90% 집중하는 편이다.

     

    특히 자신이 없으면 긴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예상 질문도 많이 준비해 놓고

     

    발표가 부족해도 PPT를 보고 이해 가능하도록 신경 쓰곤 한다.

     

    대중 앞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거나,

     

    소감을 잘 이야기하는 분들을 보면 찐 직장인 같아서 멋있다.

     

     

     

    시상식 때 우리 팀 종현님이 개발자는 개발 외적인 능력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동감이고

     

    문서 정리, 회의, 발표, 다른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일정 산출이나 매니징, 소프트스킬 같이 중요한 요소들이 많다. 

     

    지금 내가 갖고 싶은 능력이라 하면 유연한 사회생활 능력 + 내가 원하는 것을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인 것 같다.

     

     

     

    소감 말하는 순서들이 하필 앞 순서들이어서, 뒷사람들 소감을 듣고 저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하고 한 번씩 후회했다.

     

    다음부터 잘하자~!

     

    성실상과 함께 받은 코딩문학을 보고 개발자 농담을 더 갈고 닦겠습니다.

     

    다음 주 뭐하지🤔

     

     

    감사하게도 코치님들이 회사 찾아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회사 분위기 어떤지 진짜 너무 궁금하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정말 모여서 찾아가고 싶다.

     

     

     

    이제 다음 주부터 잠시 백엔드 공부는 멈추고 FE를 다시 집중하려 한다.

     

    리액트 서버 컴포넌트랑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웹뷰를 살펴볼 예정이다.

    (알고리즘 1시간과 함께 -> 개발 트렌드 꾸준히 공부하기)

     

    취미로는 spline 예제들을 만들어보고, 취미의 목표로는 상반기 내 3D 랜더링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가 있다.

    예제 만들고 있는 샌드박스 https://994gw4.csb.app/?spline-index=0

     

     

    이제 심심할 때 운영할 수 있는 오픈소스도 생겼고

     

    여유 시간도 생겼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픈소스 todo:
    (1) 상진 코치님이 말하신 대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이직 전까지 운영
    (2) 마지막 멘토링 시간에 허재 코치님이 코칭해 주신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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