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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1 - Spline 🔥, CodeSandbox Devbox 📦 구름톤 신청☁️
    TIL || 짧은 글 2024. 2. 11. 16:29

    Spline 🔥

    keypress 1~4, and shift key_240210

     

    올해 초 하민님의 코육대 신년카드 웹앱 프로젝트를 보고 Spline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없었다.

     

    설날에 여유가 생겨서 드디어 뭔가 만들어보고 있다✨

     

     

    이벤트와 코드를 웹앱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점

     

    모던한 고퀄리티 무료 에셋이 많다는 점이 너무 좋고,

     

    최근 업데이트 사항을 살펴보면 멀티 플랫폼, App 개발에 대해 업데이트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재밌는 걸 많이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고, 블렌더 + 리액트 유저에게 최고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연례행사처럼 2022년 초, 2023년 초에 3D 랜더링 개인 공부를 하려 했었고

     

    2023년 8월 이후 회사에서 ThreeJS, R3F를 쓰면서 익숙해졌지만

     

    WebGL의 벽에 한 번씩 부딪히면서 개인 작업이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진짜 재밌게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

     

     

     

     

    CodeSandbox Devbox 📦

     

    코드 샌드박스도 많이 바뀌고 있다

     

    Sandbox에서 javascript를 없앴을 때 조금 불만이었는데,

     

    필요하면 Devbox로 작업하면 되고, ts Sandbox로 작업하는데도 문제 없고

     

    체감상 VM이 빨라진 것 같은 느낌 & AI assistant가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온라인 코드 에디터를 사용하는 기준은

     

    간단한 알고리즘을 확인할 때 replit,

     

    예제를 만들 때 codesandbox,

     

    예제를 찾아볼 때 codepen을 쓰고 있다.

     

     

    내가 코딩을 배웠던 2022년이랑 비교해도, 코딩이 많이 편해지고 있다.

     

    내가 봐도 이런데, 프로그래밍을 더 오래 한 분들이 봤을 때 달라진 점이 정말 많을 것 같다.

     

    기술 개발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코딩 흥선대원군이 되면 도태된다고 생각한다.

     

     

     

    ts-animal Devbox

     

    오늘 점심 먹고 나서 잠깐 ts-animal을 위한 Devbox를 만들어서 공유했다.

     

    우리 패키지를 글로벌로 설치해 보세요~라고 권유하기가 부담스러울 때

     

    "링크의 DevBox을 pork 해서 써보세요~"라고 권하기 편하고 좋은 것 같다!

     

    https://codesandbox.io/p/devbox/j4c3tn?file=%2Fsrc%2Findex.ts

     

     

     

     

     

    구름톤 신청☁️

     

    구름톤을 신청했다

     

    제발 선정..🙏

     

     

    신청 이유는 첫 번째로, 오프라인 해커톤을 해본 적 없어서 재밌을 것 같은 이유가 크다.

     

    지금까지 온라인 협업에 대한 경험이 좋았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직접 모여서 작업한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두 번째로, 다른 협업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

     

    만약 학생분들이 많다면 내가 도움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면 코딩이나 알고리즘 능력도 필요하지만, 구현에 대한 고민과 경험 이거 진짜 중요하다.

     

    일할 때 사수 혹은 스택이 같은 시니어 개발자가 없어 항상 고민뿐이었고, 계속 구현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체계가 부족해도 모든 상황에 대한 의견은 있다.

     

    그리고 기획자랑 디자이너가 동시에 있는 환경에서 일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기획자랑 일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세 번째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경험해 봤을 때,

     

    사회초년생 & 부트캠프 수료 & 학생 때가 가장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해커톤에 지원하는 사람군과 겹칠 것이고

     

    같이 단기간 몰입하면서, 서로의 의욕을 위한 부스터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에 항해플러스 백엔드 과정을 거치면서, 직장인들이 퇴근 후 모여서 팀작업을 한다는 점이

     

    처음에 원했던 것처럼 몰입해서 작업할 수 없음(다들 피곤함) & 템포가 빠르지 않은 점을 많이 느꼈다.

     

    직장에서 꾸준히 열정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이미 연차는 신청했기 때문에

     

    1. 선정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아이디어 구상🗒️

     

    2. 선정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해서 여행 계획을 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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