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4 - 요즘의 일상, react-query, threeJS

TIL || 일기 || 짧은 글 2023. 1. 14. 00:51

백년만에 블로그 글쓰기 👵

23년이 된지 벌써 2주가 지났다니 믿기지 않는다.

2월 중순(목표) 2월말(데드라인)까지 PHP+blade 서비스를 node+react로 리뉴얼하고 있다.

웹 frontend를 기술 선택부터 퍼블리싱 + 구현까지 혼자 진행하다보니

"이렇게 작업해도 되나?" 또는 "일정 괜찮나?"하는 생각이 중간중간 든다.

하루에 9~12시간 정도 작업하고 있는데

회의나 밥 먹으러 가는 시간 때문에 순수 코딩하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능력에서도 사회 생활에서도 한껏 삐걱거리면서 2023년을 맞이하고 있다.

1월 4일부터 퇴근하고 10시부터 11시반까지 리액트 쿼리를 살펴보고 있다.

19일에 냥냥편지가 정식 배포가 끝난 후,

같이 했던 팀원이 타 프로젝트 마무리(api연결)를 부탁했었는데

NextJS와 리액트 쿼리, 타입스크립트로 작성되어 있어서 손댈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아쉬워서 요즘 유데미 강의를 보고 있는데, 오늘로 9일차에 45% 진행했다.

학습 끝나면 api 연결 다시 시도해볼 것!

요즘 주말에는 Three.js를 보고 있다.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방탈출을 해봤다.

핸드폰을 사용해서, 프린트된 이미지에 태그해서 힌트를 받는 방식이 신기했다.

AR을 사용해서 힌트를 보여주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강의를 보면서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작년 1월에 Three.js에 관심이 있어서 만들어놓은 레포를 재사용 하고 있다.

올해는 성공하길 ✨

GitHub - dusunax/threeJS: [2023] Learn WebXR with Thre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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