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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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3 - 작게 자주 꾸준히TIL || 짧은 글 2024. 1. 23. 22:45
좀 더 작게 📦 TIL을 어떻게 자주 쓰는 루틴🔥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다 최근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1) 12월 2일부터 매주 항해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던지, (2) 7주 차 중간발표를 했다던지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HjI-jGTQ3q_e_LLZMmCfQwGbf43jL6nfd6zPFe-Ze_A/edit?usp=drive_link 240120_항해-플러스-3기_두선아 중간 발표 수영은 못하지만 항해를 하고 싶어 240120_항해플러스_중간발표_두선아 docs.google.com (3) 1월 13일에 이영일 님 특강을 들으면서, 주도적인 클론 코딩을 많이 해보자 하는 생각을 했다던지 검색 중 (4) 코드너리라는 기업별 기술 아키텍처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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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 신년 카드 만들기TIL || 짧은 글 2024. 1. 2. 13:37
놀 때는 최선을 다하자😇 1월 1일은 놀기로 했다 NestJS로 DB 구현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잠시 멈추고 저번달 24일에 컴포넌트를 만들어놨던 2회 코육대 신년 카드 만들기의 기능을 완성해봤다 배포: https://2024-new-year.vercel.app/card 🐉 2024 신년 카드 만들기 hello, 2024! 2024-new-year.vercel.app 깃허브: https://github.com/dusunax/2024-new-year 놀면서 작업했기 때문에 완성도는 좀 부끄럽지만 코육대에 깃허브 & 배포 링크를 제출했다 그리고 카카오톡에서 다른 분들 작업을 봤는데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회고까지 완벽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이 되었다🔥 하민님과 김아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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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 2023년의 마지막 날, 회고해봄TIL || 짧은 글 2023. 12. 31. 23:59
사진첩으로 2023년 돌아보기 🎉 올해는 꼭 회고록을 쓰고 싶었다. 항상 가볍게 쓰겠다고 다짐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블로그처럼 회고록도 가볍게 쓰기가 너무 어렵다. (2022년도 회고는 결국 미완성인데, 미공개 게시글에서 평생 나오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있었는데 커리어리 피드에서 해봄님이 노션에서 "회고해봄" 워크샵을 진행하는 것을 보게되었고 좋은 동기가 될 것 같아서 참여해봤다😀 사실 내용을 더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저번 년도에 쓰고 싶은 말 다 쓰다가 완성을 못한 경험 이 있기 때문에 우선 1월~12월까지 주요 사진들을 모아서, 일자별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원래 "회고해봄"은 🔦 Highlight -> 💼 Work -> 👤 Personal Lif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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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 탕후루, 스파오, 스우파TIL || 짧은 글 2023. 11. 8. 23:05
탕후루 🏃♀️ 집에서 가장 가까운 탕후루 가게는 2km 떨어져 있다. 강을 따라 운동 삼아 걸어갔는데 도착한 곳은 예상치 못한 번화가였다. 날씨도 춥고, 수요일 평일 밤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종종 달리던 길에서 조금 옆 길로 들어왔을 뿐인데 잘 모르는 대학가에 도착해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추리닝을 입고 탕후루를 먹는 사람이 된다. 길을 따라 식당도 많고 가게도 많다. 물건을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 밥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점이 느껴졌다. 나도 어떻게든 살아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긴장이나 걱정이 덜어지는 것 같았다. 두 번째로 먹어본 탕후루는 처음보다 맛있었다. 조금씩 노력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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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23 - feconf😄, AI 채팅🐱, 내 발등 찍기🔥TIL || 짧은 글 2023. 10. 24. 00:15
feconf 2023 🤠 10월 21일 토요일, 롯데 타워 지금까지 참석한 컨퍼런스 중 시설이 가장 좋았다👍 프론트엔드 직군의 사람들이 다양한 고민을 하고, 해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여서 좋았지만 내 눈이 너무 낮고, 시야가 좁다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했다.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적당한 기획, 적당한 의사결정, 적당한 QA, 적당한 성능의 어딘가 조금씩 부족한 결과물인 것 같아서 슬펐다. 처음부터 혼자서 작업해 온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이 잘 생기지 않는다. 의사결정에 참여하거나, 주도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토요일 스터디 끝나자마자 택시 타고 이동해서 참석한 보람이 있었다. 자리 이동 없이 A섹션을 전부 들었는데, 메모한 내용은 주말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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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 한숨 돌리는 중TIL || 짧은 글 2023. 10. 12. 00:53
다시 원래대로 🤔 9월 중반부터 나름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 이제 이전 평일 스케줄 (퇴근 후 1시간 운동 + 2시간 공부)로 돌아가려고 한다. 주말에 완성할 토이 프로젝트도 있고, 21일에 갈 컨퍼런스도 있으니까 남은 10월은 새로운 일 찾지 말고 천천히 가자. 📌 지금 일정 [평일] 퇴근 후 산책 1시간, JS+CS공부 각각 1시간: https://github.com/dusunax/javascript/blob/main/logs/daily-log/list.md [주말] 프로젝트 개선 작업: https://github.com/Lookids-Hanghackerton/front/milestone/4 [버그수정+반응형 작업] 게임 완성하기 https://www.dus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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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 간단한 근황TIL || 짧은 글 2023. 8. 8. 22:11
📌 할 일 블로그를 조금씩 자주 쓰자. 12시 이전에 잘 준비하자. 안 하고 후회하기🙅♀️ vs 하고 후회하기🙆♀️ 실행에 앞서 고민이 많은 성격이라서 후자가 결과가 좋았던 적이 많다 8월 말에 부트캠프 동기 모임 자리를 만들고 있다.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누군가 해줬으면 싶은 일😅은 직접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참석인원 파악, 장소 선정, 예약, 계획 공지에 생각보다 신경이 쓰인다. 잘 됐으면 좋겠다. 근황 👩🔧 7월 24일에 새로 온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터디는 주 2회 진행 중이고, 지금 3D 랜더링과 웹소켓을 보고 있다. 1차: 3D랜더링-1 기초 2차: 3D랜더링-2 매핑, 로더, GUI 3차: 웹소켓-1 개인 공부인 선형 대수학 공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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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 야간 진료 🌙TIL || 짧은 글 2023. 7. 17. 23:08
건강이 최고다! 다다음주 치과 예약일까지 통증을 견디기 힘들 것 같아서 회사 근처에 야간 진료 치과를 갔다. 엑스레이와 CT를 찍었는데 덴트리를 쓰고 있어서 반가웠다. 윌마스터로 상악동에 차있는 염증과 파노라마로 오른쪽 상악에 어둡게 나타나는 염증 소견을 보여주셨다. 설명을 돕기 위해서 다양한 기능을 골고루 사용하고 계셨다. 직접 임상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환자에게 설명하는지 더 알게 됐다. 환자가 나였지만... 내일부터 신경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에 먹고 싶었던 쉑쉑 버거를 먹었다😂 빨리 치료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