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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12 - 쉬엄쉬엄 하자? 🔫, tag: documentation 📑, 좋은 책 추가요! 👍, 사람 만나기 🙌, 아웃 오브 번: 비긴즈 🔥
    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23:15

    쉬엄쉬엄 하자? 🔫

    🤔가능...?

     

     

    6월 30일 자로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스터디가 끝났다.

     

    feat: 초상권 추가 ✨



    10명 중 9명이 완주했다는 점이 성공한 스터디의 지표라는 생각이 든다.

     

    스터디원 4분이서 사이드 프로젝트도 시작하셨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월간 CS에서 모던 리액트 딥다이브, 프론트 CI/CD, Next.js 스터디도 함께 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운영했다는 점에서 애정이 가는 스터디였다.

     

     

    2024년에는 항해 플러스부터 발표 스터디까지 계속 발표하는 환경에 나를 내던졌더니

     

    이제 발표가 예전처럼 긴장이 되지는 않는다.

     

    아쉽지만 발표를 엄청 잘하게 된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많이 보다보니, 발표는 실력보다는 발표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돼서 그런 것 같다.

     

    매주 발표 장표 만들기 5/8 성공

     

     

    Next.js 스터디가 1주 단축 되었기 때문에 다다음주에 끝나면

     

    퇴근 후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만 하면서 스터디 운영은 잠시 쉬려고 한다.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서 스터디 참여도 잠시 쉬려고 했는데

     

    Next.js 스터디하고 있는 지나님이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터디를 열까 고민하신다고 하니까

     

    팔랑귀는 또 고민이 된다...

     

     


     

    tag: documentation 📑

     

     

    회사에서는 저번 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테스트 케이스를 문서화했다.

     

    하루 몇 번의 코드 리뷰, 몇몇 버그 수정을 제외하면 계속 집중해서 작성 해서

     

    이름, 설명, 전 조건, 단계, 기대 결과, 후 조건, 우선순위 등등을 column으로 하는 154 개의 케이스를 작성했다.

     

    테스트 자동화의 첫 걸음이기도 하지만,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csv 문서를 처음 작성해 봤는데

     

    markdown으로 테이블을 작성해서 csv로 변환하거나, VSC에서 CSV to Table과 같은 익스텐션을 사용하거나,

     

    깃허브에서 제공해 주는 테이블 랜더링을 사용할 수도 있고, Tably라는 서비스에서 csv 뷰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출퇴근_테스트_케이스.csv



    1. 익숙한 markdown으로 작성 후 csv로 변환

    - 변환 과정이 추가됨

     

    2. CSV to Table 익스텐션

    - VSC 상에서 한눈에 보기 힘듦

     

    3. Github 활용하기

    https://docs.github.com/ko/repositories/working-with-files/using-files/working-with-non-code-files#rendering-csv-and-tsv-data

     

    코드가 아닌 파일을 사용한 작업 - GitHub Docs

    GitHub은(는) PNG, JPG, GIF, PSD 및 SVG를 비롯한 몇 가지 일반적인 이미지 형식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표시하는 것 외에도 이러한 이미지 형식의 버전 간에 차이점을 비교하는 여러 가지 방법

    docs.github.com

     


    - 어차피 csv 파일을 repository에 올릴 것이기 때문에 커밋 후 Github에서 테이블 형식으로 확인 가능하다.

    - 단순한 문서라면 Github에서 제공하는 테이블 형식 랜더링으로 충분해 보인다.

    - 오류도 잡아준다!

     

    4. Tably

    https://alpha.tably.com/

     

    Tably | The fastest all-in-one data tool yet.

    Import, explore and visualise your data with 150+ connectors, powerful no-code analytics and beautiful charts. Built for productive teams.

    alpha.tably.com

     

    이번에 처음 알게 된 툴이다.

     

    - 데이터의 통계를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 차트를 확인하거나, 필터를 사용하거나, row를 추가하거나 여러 직관적인 UI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도 있지만, 파일을 커밋하기 전에 문서를 올바르게 작성했는지 확인하기에도 적합하다.

     


    - 위에서부터 stack 되어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UX가 마음에 든다.

     

     


     

    좋은 책 추가요!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318866

     

    필독!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 크리스 리코미니 - 교보문고

    필독!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 드디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됐다. 그런데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오늘 우리 회사에 신입이 들어왔다. 뭐부터 가르쳐야 하지? 실용적인 개발자, 성장하는 개발

    product.kyobobook.co.kr

     

     

    추천을 받아서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를 읽기 시작했다.

     

    책 추천해 주는 사람... 좋은 사람...🥹

     

     

    주체적으로 일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위한 책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주변에도 좋다고 홍보 중이다.

     

    작년에 읽기 시작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좋은 책은 읽자.

     

     

     


     

    사람 만나기 🙌

     

    이번 주 토요일 저녁에는 영어 모임을 한 번 나가보려 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지속할 수 있는 개발 외 취미를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는 지 알아보고 싶다.

     


     

     

    아웃 오브 번: 비긴즈 🔥

     

    2년 전만큼 의욕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

     

    이걸 당장! 꼭 해야 한다!!라는 강제성이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다.

     

    chooseTale은 21일까지 게임 생성 기능을 완성해야 한다. (이 것도 미뤄진 일정)

     

    지체되는 현상이 생길 것 같아서, 유저나 커뮤니티를 제외한 게임 생성/플레이까지를 MVP로 잡고 사용자에게 공개하자는 의견을 내봤다. 

     

    - 게임 생성 후 url을 복사, 소셜 공유

    - url로 접근해 게임 플레이

     

     

    항해의 반의 반만큼만 열심히 해보자..! (반의 1/3도 충분할 것 같다)

     

    이펙티브 타입 스크립트 스터디가 끝났던 날  인사이드 아웃 2를 봤다.

     

    덜 불안해하고 스스로를 아껴야겠다고 나름 다짐을 해봤는데

     

    어떻게 해야 더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는지 방법은 잘 모르겠다.

     

    날이 좋을 때 여행을 한 번 가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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