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일기 || 짧은 글

240123 - 작게 자주 꾸준히

dusunax 2024. 1. 23. 22:45

좀 더 작게 📦

 

TIL을 어떻게 자주 쓰는 루틴🔥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다

 

최근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1) 12월 2일부터 매주 항해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던지, (2) 7주 차 중간발표를 했다던지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HjI-jGTQ3q_e_LLZMmCfQwGbf43jL6nfd6zPFe-Ze_A/edit?usp=drive_link

 

240120_항해-플러스-3기_두선아

중간 발표 수영은 못하지만 항해를 하고 싶어 240120_항해플러스_중간발표_두선아

docs.google.com

 

(3) 1월 13일에 이영일 님 특강을 들으면서, 주도적인 클론 코딩을 많이 해보자 하는 생각을 했다던지

 

검색 중 (4) 코드너리라는 기업별 기술 아키텍처 사이트를 찾았다던지 하는 내용들이 있었다.

https://www.codenary.co.kr/compan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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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denary.co.kr

 

블로그를 좀 더 잘 쓰려고 했다가 

 

날짜가 훌쩍 지나버리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

 

 

좀 더 자주 🛴

 

매번 100% 내 마음에 드는 글을 쓰기 힘드므로

 

핸드폰으로 메모하듯이 짧은 일기를 쓰고,

 

WIL, MIL과 분리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좀 더 단순화하는 방법이 있을까?

 

 

 

좀 더 꾸준히 🥹

 

2018년에 갔었던 태국 여행 사진을 찾다가 인스타를 들어갔다 

 

옛날에는 낙서용 인스타를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게 부끄럽다고 생각했었다

 

요즘 다시 그림을 그려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낙서 한 장과 함께 TIL을 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누군가는 밀대로 계속 눈을 치운다 👾

 

 

얼마 전 서울에 눈이 펑펑 내렸다

 

눈을 좋아하는 부산 지인에게 동영상을 보냈다

 

들어보니 다른 지역에는 비가 왔다고 한다

 

 

일하면서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려고 하는데

 

1시간마다 창 밖을 보니 공용 주차장에서 직원분이 계속 밀대로 눈을 치우고 있었다

 

지나가면서 보이는 깨끗한 도로를 위해서

 

모든 곳에서 계속 눈을 치우고 있다

 

쌓이는 버그를 치우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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